대한민국 불륜의 상징과도 같은 두사람의 정신세계는?
任栽根154
댓글 1타인의 시선은 상관없다.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이 내 인생 그 자체이며 미래라는 생각으로 살고있다.
자신의 과거 가족들의 고통, 슬픔과 비난, 걱정과 연민,책임들에는 무관심하며 존재를 부정하는듯한 과감한 행동은 사회적으로도 미담이 될수없는 쏘시오패스적인 행동같다.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선택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현재위에 덮어쓰기로 기록되는 자신의 역사가 진정으로 모두를 위한 아름답고 바람직한 일인지 이 사회는 묻고있지만 대답하기를 거부한 채 그냥 외면하면서 지내는것을 지켜보는것은 참으로 거북한 일이다.
남일이기에 이래라 저라라 할 수 없는 일이다. 타인들에게 크고작은 영향을 주게되는 나름 알려진 사람들의 최소한의도덕이나 사회 보편규범을 지켜나가는 일이 박수받을 일까지는 아니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이들의 부도덕한 이상한 관계들을 보고있노라면 참 웃픈 현실이다.
정상적인 이혼 후에 재혼을 했더라면 욕들을 이유없을것인데 왜 그랬는지...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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