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증 완

[거의없다]

제목 :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페이지 : 141p~222p (30일차중 10일차 읽는중)

매월 안정적으로 배당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런 배당을 줄 수 있는 우량회사를 찾아야 한다. 책에서는 왕족주, 귀족주 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오랜 세월동안 매해 배당율을 올려온 회사들로 범위를 좁히고, 거기에서 다시 S&P에 속한 우량주 로 좁히고 등등 이렇게 여러가지 필터를 통과해서 남은 회사들에 투자 하라는 식이다.

수많은 회사들 중에서 이렇게 빡빡한 조건을 통과하고 남으면 확실히 위험도가 사라지진 않더라도 아주 작아질 것 같기는 하다. 게다가 한 회사에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매월 배당을 받아야 하니까 적어도 3개 회사에 나눠서 분산 투자를 하니까, 이 역시 위험도를 떨어트릴 것 같다. 

그리고 매달 받는 배당수익을 다시 배당투자로 돌려서 복리의 마법 효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하면 단기간에는 좀 답답하더라도 10년 후 20년 후에는 드라마틱하게 받는 돈이 커질 거라는 이야기이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배당투자를 당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