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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두불구하고
gamill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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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국 끓어 밥 잘먹고 오전10시경 갑짜기 불안과
우울감이 파도 처럼 밀러왔다
시시 때때로 찾든 주님은
온대간데 없이 사방이 다 막힌듯 암혹 같은 킴캄한 광야에 홀로있는듯한 공포
죽을것만같다
가슴이답답하고
을분이 터질 것 같은
죽음으로 향해가는 우울감
그렇게 눈물만 공포속에서
흘르내리고 옆에서 병원 가보자고 하는데
화만난다.
왜 이 순간에 주님이란 단어조차 생소하게 느껴지는지 생각 조차안난다
한 평생 오로지 주님만 외치면 살든 내가 이 순간
사방이 다 막힌듯하다
그렇게 몇시간이 흐르고
찬송이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살것같다
평화가 찾아 왔다.살거같다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았다
몇시간 동안 다른세계에 갔다온 것같은 음침한
골짜기 살이 몇키로나
빠진것 같은 느낌
그렇게 오늘하루가 지나고
잠자리드니 주님께서 함께
계심이 느껴진다
아ㅡ 살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감사의눈물이 마구 마구
네줄기로 흘르내린다
아무도 알수없는 나와
주님만이 아는 단련
단련하신후에는 정금같게
하리라
내가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해도
주님함께 계시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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