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끝내기
감자꽃793809
댓글 4재춘 **여대 *학과 동문 모임에 참석.
샤브 집에서 회원 한 명 결석이고 *명 모임.
왁지지껄 손님이 많아서 도떼기 시장 같다.
셀프 무한 리필 하는 왔다리갔다리 먹는 집.
내 취향은 영~ 아니었다. 시끄러워서 원.
작년부터 생각했던 일을 오늘 끝내고 왔다.
모임 탈퇴. 회원들은 섭섭한 모양 같았지만,
내가 별난 건가? 정작,
난 아주 시원했다. 후련했다.
모임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게 나의 생각.
나의 결정이 잘 했다면 ‘좋아요’. ㅋㅋ
늙어가면서 이제 하나하나 정리한다.
필요없는 집안의 물건 하나 씩 내다 버리듯.
이런 나의 결정에 진정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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