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오늘의 커피
1시 47분쯤 스벅 이벤트 한다는 글 보고외출복 입고 돼지런하게 스벅 달려갔다.길 건너 가면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길 안 건너도 되는 곳으로 ㄱ.문 열고 줄섰더니 두시 땡.문앞까지 줄 섰고 한 열명정도 미리 줄 서 있었음.주문할거 어플로 담아놓고 큐알 찍음.메뉴 이름도 긴데 커스텀까지 줄줄이 말하려면 해야 할 말이 너무 많아져서 좀 그렇다 ㅠㅠ아메리카노, 라떼만 먹다가 먹어서 그런가시럽 하나 줄여도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