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한달 해보니
가을낙엽
댓글 01. 출근 전에 1시간 하는 건 괜찮았다. 변수가 별로 없고 꾸준하게 할 수 있었다. 일요일 하루 빼고는 매일 했다.
2. 30분 근력운동 (어깨, 복부, 허벅지 3종기구) + 30분 유산소 (러닝머신)을 했는데, 각각 너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했다. "아 너무 힘들다.."라는 느낌이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3. 근력운동을 적당히만 했기에 몸의 변화는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하기 전에 비해서는 운동부위에 근육이 조금씩 만들어지는 게 느껴진다.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하는 전략은 아직 유효한 것 같다.
4. 운동으로 인한 체중변화는 없다. 역시 체중은 야식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만이 길인 것 같다. 이제 운동은 어느 정도 루틴이 생겼으니, 체중 감량 작전을 수행해야겠다. 살을 어느 정도는 깎아내야 새로 생긴 근육이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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