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있고 술도 있는 양싸네 - 마술사? 그냥 이것 저것.... 리뷰도 있고..... 여행도 있고.. 일상도 있고.. 인생도.. 다 있..
혼자 해장하는 날엔 순두부 찌개.호록.얼큰하게 끓여서 입천장 다 데이고 먹다가 어른 삼켜야지 하고 삼켰다가 목구멍도 아파서 괴로워하기.그게 순두부 찌개의 매력 아닐까?한 봉 다 못 먹어서 반 잘라 물, 소금 넣어 통에 보관.오늘 순대국 먹어서 입천장 데었는데.내일 순두부 찌개 먹고싶네.같은 순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