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1박을 다녀온지 벌써 2주가 되가네요
시간빠르다..
첫끼로먹었던 회동집입니다
저는 정선이 처음이라
정선 로컬느낌 물씬나는 곳을 찾다
콧등치기국수도 안먹어보고해서 여기로 가자고 함!
정선시장안에있고 2호점까지있는
정선에서 꽤나 인기있는 가게였습니다 95년 창업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해서 토요일점심시간좀 지난시간 기준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콧등 온1
콧등 냉2
모둠전1
그리고 올챙이국수!
무생채
나물
장아찌
반찬들이 다 맛있습니다
올챙이국수
올챙이같은 반죽때문에 붙은이름이죠
확실히 이 메뉴가 배고플때 먹던 메뉴라그런지
맛자체는 그냥 평범한맛입니다
칼국수국물에 올챙이국수면 먹는느낌인데
식감이 살짝 칼국수의식감과는 달라서 친구들은 불호!
콧등치기국수 등장
냉과 온 약간 맛이다릅니다
냉에 다대기같은게 있었던거같았습니다
맛은 슴슴한국물에
아주 탱글탱글해서 콧등을 치지는않지만 그정도로 탄탄한 메밀면이 특징입니다
근데 확실히 슴슴한맛이라그런지
친구들은 또 불호 ㅋㅋ
의외의 사이드
모둠전
친구들 여기서 젤 환호
전이 꽤나맛있었습니다
수수부꾸미
배추전
메밀전병
녹두전
특히 배추랑 전병이 매우맛있었는데 쌉쌀하고 담백하면서 재료느낌이 잘 살아났습니다
소개글을 읽어보면
제분한 가루가 아니라 통곡물 함유량100%라고합니다 그래서 더 맛이좋았나봅니다
아무튼 저는 이런 지역특색있는 음식을 조아해서 만족
너무 심심하고 삼삼하고 슴슴한 맛에 친구들은 아쉬움을 가졌던 맛집!
ㅊㅊ- ㄹ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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