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꿋꿋이 연재 중인 올해의 잘산템 시리즈 ㅋㅋㅋ
오늘은 바로바로!! 헤어드라이기 편 👏🏼👏🏼
때는 바야흐로 n년전... 수지가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걸 보고 결혼한 언니가 사 봤는데 제품력이 너무 좋아 독립하는 동생도 따라사고, 올해초 드디어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수명이 다해 나까지 최신모델로 구매하게 된 파나소닉 나노케어 헤어 드라이어 🌝✨
이제품이 뭐가 좋으냐 하면
1. 머리가 비교적 빨리 마름
2. 머릿결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짐
3. 무게에 비해 팔이 별로 안 아픔
4. 오래 사용해도 고장이 안 남
5. 뜨거운 바람과 찬바람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모드가 있음 (매우 유용)
난 숱도 많고 머리카락이 두꺼워 머리 말리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인데 이걸로 말리면 확실히 시간이 덜 걸림. 리뷰 쓰려고 시간을 재 보니 완전히 다 말리는데 10분이 약간 안 걸렸음 (9분30초~10분)
또 무게가 502g이라고 나오는데 주둥이가 짧아서 그런지 비슷한 무게감의 다른 제품들보다 팔이 덜 아픔. 최근 여행가서 호텔 드라이기 쓰다 팔 아파서 머리 다 못말리고 관둔 적 있는데 이제품은 항상 끝까지 말림 ㅋㅋ
글고 나노케어 어쩌구 덕분인지 머리가 확실히 촉촉하고 윤기가 나는 느낌! 집에 j*w 드라이기도 있는데 그걸로 말리면 머릿결이 푸석쓰,, j*w 안티 아님 이것도 괜춘한데 확실히 파나소닉 드라이어 쓰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것,, 🤔
물론 다*슨 같은 고가의 유명템이 더 좋을 순 있음 근데 다*슨은 넘모 비싸자나여,, 가격 말모,, 그에 비해 파나소닉 드라이기는 10만원이면 사는데 개인적 의견이지만 저가의 제품들보다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 진심 10마넌 투자할 가치 충분쓰! 🙌🏼
내가 산 모델은 이렇게 5가지 모드가 있는데 뜨거운 바람과 찬바람은 기본이고 뜨거운 바람과 찬바람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두번째 모드가 아주 유용함.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가 거의 말랐다 싶으면 이 모드 사용하는 편ㅋ
찬바람이 사실상 미지근한 바람인 게 약간 아쉽지만 난 어차피 여름에 선풍기로 말려서 큰 상관은 없음. 나머지는 두피와 스킨 모드인데 솔직히 사용 안함 ㅋㅋㅋ
마지막으로 파나소닉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제품이 굉장히 견고하고 고장이 안 나는 편! 언니는 7년 동생은 6년 썼는데 넘나 멀쩡하다고 한다,,
물론 이걸 쓴다고 전지현 머릿결이 되는 건 아니지만 🙄 10만원 이하 타제품들에 비해 머리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빨리 마른다는 것만으로도 삶의질 상승템이 확실하다고 생각함
그럼 올해의 잘산템 #헤어드라이어편 끄읏-!⭐️
#2023소비결산 #내돈내산 광고일시 3대가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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