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요미 뚜리예요
우리집 뒷뜰 배관사이에서새벽에 울던 아이지 엄마가 찾아 올까봐목욕도 시키지 않은채이틀을 기다렸지만...
눈도 제대로 못 뜬아이...우리집에 온지 한달쯤되었을때머리끈으로 목거리 만들어주었어요
카페서 나눔 받은 고등어너무 좋아해요
리모컨 사수아기 깰까봐 티비를 못 봐요그래서 지니야~티비 쫌 켜줘~~
지랑 놀자고방해하는 뚜리
아주 평화로움사랑스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우리 뚜리
피래미안 뺏길려고꼭 안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