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퇴사한다
초임교사입니다..
아직 계약서는 쓰기전이고 신학기 준비중인데
2월말에 급격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위독하게 아프시면서 집안 사정도 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분위기며 메이트교사벼 저를 정말 숨 막히게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3월달부터 1년동안 할 자신이 없습니다..ㅠㅜ
내일 전화로 말씀드려도 될까요..ㅠㅡㅠ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