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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잘못한 일일까??

나는 작년에 영아반 담임이었는데 정말 ‘이런 진상이 있다고..?’싶을 정도로 개진상인 학부모 아이를 맡았었어 근데 학부모가 강한 회피형이라 어딘가에 불만이 생기면 당사자랑 이야길 안 하고 원장한테 바로 다이렉트로 꼰지르는 사람이었단말이지.. 그리고 어린이집에 어떤 옷 입고 오지 말라고 하면 그 다음날 꼭 그 옷을 입혀서 등원기키는? 좀 그냥 또라이가 아니라 상또라이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나는 그 학부모하고 안 부딪히려고 그 애에 대해서도 좀 더 특별히 신경쓴 부분이 많아 결과만 이야기하면 2학기 시작하면서부턴 그 학부모하고 부딪힌 일도 없었고 마지막에는 너무 고마웠다면서 편지까지 받고 잘 헤어졌단말이야

근데 월반하면서부터 그 반에서 엄청 다치고 또 선생님들이랑 무슨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지 작년보다 난리를 많이 치는 것 같은데 되려 그 선생님이 나한테 ‘그러니까 작년에 다 받아주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하고 말하는거야 근데 내 입장에서는 계속 애가 다치니까 그 학부모가 더 그러는 것 같은데 계속 선생님들이 내 탓을 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고ㅋㅋㅋ 그 학부모에 대해서 내가 안 알려준 것도 아닌데 이미 알고있는 사람이 그러니까 요 며칠 계속 우울하더라고,, 이게 진짜 내가 잘못한게 맞는걸까??

베스트 댓글
  • 남 탓하는 사람들은 꼭 있어..
    그런 말 다 신경 쓰면 일하기 힘들어..
    남 탓하는 사람 정말 싫어!!!!
    잘못 없으니까 힘내고 화이팅!!!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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