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종지
래머킨, 종지, 미니볼, 소형 찬기들이야
주로 소스나 피클, 반찬들 담을 때 써
특히 볼 형태는 정말정말 자주 쓰는거같음
다각 종지
그릇의 경우 모양으로 분류하자면
크게 원형과 다각으로 나눠지는 거 같아
원형이 겹쳐져서 수납이 쉽고
무난한 플레이팅이 가능하다면
다각의 경우는 엉망진창으로 쌓이지만
포인트되면서 이쁘다는 장점이 있음..
찬기
소형에서 중형순인데
한중일식 요리에 곁들일 찬을
놓을 때 빠지지 않지
조개, 다각 접시
아까보단 크기도 크고
내가 무엇보다 조개를 또 덕질해서
특별히 조개모양은 따로 모아놨어 히히
다각형 아이들은 수납이 진쯔..
개빡치지만 독특해서 안살수가 읎음
사각 접시
위쪽에 있는 것들은 자리가 없어서
수납이 밀려난 원형 애들이고
나머지는 사각사각하지
앞접시나 찬기 등으로 사용해
사각,오벌 중접시
사이드 플레이트로 자주 쓰이는 애들이야
원형 접시들과 아주 잘 어우러짐
화이트, 베이지 앞접시
앞접시들은 손님 초대 시에 필수기 때문에
꺼내기 쉽게 상부장에 모아서 보관하고 있어
무난무난한 기본 색들
블루 앞접시
조금 작은 것들부터 볼형태까지 있어
예전에 주우재 유튭 보면서 옷에 진심인걸 안 게
막 소매 기장이나 디테일한 핏도
수치화해서 자기한테 맞는 옷을 찾길래
찐이구나 싶었는데 오,, 그릇덕질 하다보니
나톨도 그런 비슷한게 생겼어 ㅋㅋ
적당한 앞접시의 기준은 16~18cm라고 생각해
그리고 내 손 한 뼘이 딱 18cm라서
그릇 살 때 대충 가늠할 수 있어
더 작은 앞접시들은 사실 찬기라고 봐야하는데
살다보면 거창하지 않지만 작은 걸 덜어먹어야
할 때도 생기기 때문에 여기 낑겨넣음ㅎㅎ
디저트 접시
소형부터 중형까지 섞여있는데
보통 빵이나 디저트류 담아서 티타임용으로 써
다각, 프릴 디저트 접시
모양이 원형이 아닌 것들과
가장자리가 꽃처럼 생긴 애들은 프릴이라고
이름붙여서 같이 모아놨어ㅎㅎ
디저트 중접시
크기가 좀 더 큰 애들이랑
마찬가지로 다각,프릴 모양이야
라인 중접시
취향이 한결같은 소나무인지
비슷한 선있는 것들을 많이 샀더라구
20cm 안쪽의 접시들이야
화이트, 베이지 중접시
새파란 접시를 초반에 많이 사다가
음식이 그릇색에 튕겨져 나온다고 해야하나
소화를 못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역시 튜닝의 순정은 화이트인가,,하면서
주섬주섬 사서 코디하는데 써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보이지??ㅋㅋ
가장자리가 약간 앤티크?고풍?우아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모튼 그런 무늬 아주아주 좋아함
그라탕기, 오벌 중접시, 오벌 볼
활활타는 오븐에도 입장 가능하신 용기들과
역시 수납은 꽝이지만
모양이 이쁨으로써 기능을 다하는 오벌칭구들
유리 접시
약간 여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리 재질이야
이것도 은근 살만한 게 잘 안보여서 몇 개 못 모음
블루 중대접시
중접시와 대접시 사이
즉 직경 22~25cm의 접시를 난 이렇게 불러
바로 중대접시!! (어쩐지 군대가 생각나..)
이정도만 해도 혼자 먹을
요리를 담기에 아주 충분함
화이트 중대접시
좀 더 부피감 있는 브런치 요리
담을 때 주로 쓰는 거 같아
빈티지 접시들이 좀 분포되어 있음
화이트, 베이지 중대접시
다각형은 말했지만 수납이 쉣
블루랑 섞어서 플레이팅 하기 좋은 애들
맨 위에 세개는 수납에서 밀려난 굽있는 블루 대접시
사각, 다각 중대접시
얘네들도 딱떨어지는 동그라미가
아니어서 수납할 때 같이 모아서 세워놔
하지만 하나같이 깔끔하고
요리를 빛내주는 접시들임에는 분명
대접시
직경 25~29cm로 단연 메인요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접시들이야
깊숙히 있기도 해서 혼자서는 잘 안쓰고
손님들 오면 무족권 꺼냄,,
대대접시
30cm~ 이렇게 큰 접시는 최소
3,4인상일 때 꺼낸다고 봐야함
뭐 가끔 혼자 스테이크랑
가니쉬 잔뜩 먹을때도 ㅎㅎㅎ
사각, 육각, 팔각 중대접시
식탁에 동그라미만 많으면 재미가 없더라구
그래서 덕질을 점차 하다보면 자꾸 이런애들이 눈에보여
그릇을 세트로 대량구매 해본적은 없지만
24p, 30p 구성에도 아마 대충 이런 모양의
접시들이 꼭 끼워져 있는걸 보면
다들 생각하는 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이 아니고 사실 생선접시임ㅋㅋ
길다란 식재료를 놓기에 적절한 용도야
파스타같은거 길게 놔도 이쁨
오벌 접시, 플래터
바야흐로 그릇 시장을 강타한 오벌 열풍!
인스타에도 블로그에도 여기저기
오벌이 많이 쓰이고 또 많이 팔고 또 나도 사고
그렇게 됐습니다,,
작은 애들은 파스타나 메인요리에 쓰고
플래터는 육류+가니쉬 조합에 대체로 씀
소형 볼, 스프볼
요거트 볼이나 스프 먹을 때 주로 쓰고
멜라민 재질의 경우는 한켠에 모아놓고
조리할 때 많이 써,, 소스를 만든다던가
뭘 섞는다던가 뭐그런거
작은 볼은 가끔 막걸리잔으로 쓰기도 함
밥공기, 국공기
한식을 자주 먹지는 않는데
그래도 토종 한국인이니까..
'식구'라는 말에서 느껴지듯이
이상하게 2개씩 사게되더라구
혼자살지만 언젠가 누군가와 같이 살수도...?
중형 볼
위쪽의 대부분은 씨리얼 타먹거나
국 종류, 라면 같은거 먹을 때 사용하고
밑쪽의 대부분은 팝콘볼로 써
샐러드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있어
진짜 샐러드 먹을 때 젤 많이 씀
화이트 파스타볼
파스타나 메인 요리 담을 때
만만하게 골라볼까 싶으면 바로 얘네들
블루 파스타볼
뭔가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파란 볼들이야
다들 개성있고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음식과 어울림도 중요하기 때무네,,
면기
면기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려고 보면 별로 없는 늑김
무겁고 크고 그래서
많이 살수록 부담이긴 함
대형 볼
맨 위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케이크 접시고
나머지는 약간 국물 많은 메인요리 담으면 좋은데
역시 모양이 제각각 ㅁㅊ수납을 자랑하는 애들이라
싱크대 밑에 쳐박혀 있음..ㅎ...
뚝배기는 크기별로 3개 있슴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