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 달력 예뻐서 추천
누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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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탁상 달력에 이런 감성이라니 진짜 무슨 일...
아트박스 가서 미리 달력을 사버려서 그냥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취향 저격이라 어쩔 수 없이 구매 완.
회사에 가져다두고 가볍게 쓸까 했었는데 응 아니야
책상에 바리바리 둘 거야.
뒷 면은 새하얀 공간이라 흠🤔 뭘하면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다꾸 하듯이 달력꾸미기 해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그 달의 마지막 날에 한 달의 소감? 감상? 그런 것들을
적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생각 때문에 사무실에 가져가지 않기로 결정)
스누피 좋아하는 사람들 많길래 올려보는 달력 내부.
이건 친구가 좋아해서 친구 줄려고 구매함.
위 사진은 아트박스에서 미리 구매한 달력인데, 스누피 달력은 이 달력과 비교해봐도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다.
아트박스 달력 뒷 부분의 체크 리스트 대신 스누피 달력 앞 부분의 줄 사이에 체크 리스트 작성하면 충분할 것 같아서, 효율 측면에서도 스누피 달력이 꽤나 괜찮아보인다. 스누피 달력은 2000원!
한 줄 요약 : 앞으로 달력은 기다렸다가 다이소에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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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된다니 기뻐(〃´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