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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철 같이 말하는 사람은..
산들바람261
댓글 10

["남들 300만 원 월급받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두 달이다"라고 비난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자기가 못해주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건지는 몰라도,

세상의 기준이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것이 아니라,

힘들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계층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물론 그들을 배려하고 베푸는 삶이 바람직한 것은 맞으나,

[자신]이 그러한 삶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렇지 않은 상대에 대한 적대감까지 생긴 게 아닌가 해서다.

그런 사람에게 발전이나 성장이 얼마나 가능할까 ?

꼭 남을 이기고 앞서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못해줘도 그럴 수는 있다는 마음의 여유랄까

상대에 대한 이해랄까가 부족한 사람이다.

자기의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기준을 맞추고

그 기준에서 세상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 버리면

자기의 그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안주하게 되고,

나아가 상대마저 거기에 맞추라는 (친밀도에 따라서는 강압적인) 태도로까지 되면

과연 공동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질까 싶다.

물론 공동생활이야 가능하겠지만(설마 군대 내무생활보다야 낫겠지.. ㅋㅋ),

끊임없이 갈등과 불협화음 속에서

다투듯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염려돼서다.

우선적으로 29 영철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포용적이고 너그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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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moon141

    저런 사람은 자식을 낳아도 저 수준밖엔 안됨. 이상한 피해의식까지 잇어서 지자식한테 해주는 건데도 조건부일 가능성이 농후함.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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