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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비토는 기대 접어야.
도밍고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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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통적으로 외국인투수에 대한 성공성이 얕다. 지난 몇년간 악몽에 시달릴만큼 외투수에 실패했었다. 그나마 뷰케넌은 성공했고 올해 후라도는 이미 검증된 자원이라 한숨 골랐다.

그러나 가라비토.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었다.

일단 압도적이지 못하다. 스위퍼가 그나마 좋았으나 공이 늘어날수록 뭔가 불안했다. 그리하여 어제 경기를 보고 판단하려 했으나. 역시, 내구성 없음. 결론이다. 이로써 올해 삼성은 끝이 났다.

박진만감독은 밍기적거리며 자퇴할 생각은 없으니 더 이상 선수들 운용의 묘를 기대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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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아주 많은걸 바꿔야 할게다.

첫째, 해외 스카우트의 전면 물갈이다. 긴 설명이 필요없다.

둘째, 국내 선수들의 트레이드를 활발히 해야한다. 단장의 능력과 승리의지가 부족하다. 필요하면 단장교체.

셋째. 삼성 2군 팜스테이와 1군선수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 즐기되 절실함이 꼭 필요하다. 노회한 무능력 선수들은 정리하라. 스스로가 알게다. 대표적으로 김태훈,김재윤,박병호,강민호..등등

넷째. 감독 포함 코칭스텝의 전면적 물갈이가 필수요건이다. 납득이 가는, 계산이 서는, 상식적인 야구를 보고싶다. 더 이상 팬들을 우롱하지 말라. 대구사람들의 특성상 프랜차이즈 스타를 감독으로 불러오라. 시너지가 생길 것이다.

 

팬들은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식이면 언제든 싸늘하게 식을 준비가 돼있다. 실기하지 말고 당장 리페어에 나서라. 대구삼성라이온즈 원년 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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