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들인가
mihalcea687
댓글 1연애는 개인의 내밀한 사적인 영역이고, 사귀다가 안맞으면 언제든 헤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분방한 연애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연예계는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수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늘 만들어진다. 정우성은 그 들 중 한명이다. 뭐 새삼스럽게 정우성이 순정남이어야 하는 것처럼 비난을 해대냐? 정우성은 니들을 안만날 것이고, 정우성이 만나는 여자들은 그런 상황을 인지하고 만나는 것이다. 그러다가 사랑없는 아이가 나온 것이다. 당연하게도 원치 않았어도 정우성은 책임져야하고 책임진다고 했다. 아이가 커가면서 그 상황을 어찌 받아들일 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부모인 둘이서 잘 캐어할 문제다. 정우성이 기부도 많이 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 게 왜 가식이냐? 니들은 번 돈 중 몇%나, 얼마나 기부하냐? 세상을 선하게 만들기 위해 월드피스와 공공복리를 위해 얼마나 기부하며 살고있냐? 협박도 아니고, 유부남도 아닌 싱글이 성생활이 분방하다해서 그가 해온, 해오고 있는 일들이 부정당해야 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임지연도 그런 정우성의 사회생활에서의 잘한 점을 기억하고 힘 내라고 응원했을 터이다. 그게 무슨 잘못이냐? 자신들을 돌아봐라. 남들 약점 보이면 물어 뜯기 좋아하는 하이에나 같은 기회주의적인 위선자들이 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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