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로 로맨틱 코미디 첫 도전

[지젤님아]

배우 이주영이 신재하와 로맨틱 코미디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2일, tvN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가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서럽게 살아온 영선(이주영 분)에게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로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게 되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이주영은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이주영은 남모를 짝 가슴 콤플렉스로 인해 댄서 꿈도 포기하고 변변한 연애도 못 해본 27살 청춘 영선을 연기한다. 가슴 속 비밀을 품고 살아가는 영선을 통통 튀고 사랑스럽게, 공감 가게 그릴 이주영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주영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거래', 영화 '야구소녀', '브로커' 등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고,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로 첫 로맨스 코미디에 도전한다. 

신재하는 극 중 영선의 훈훈한 고등학교 동창 '이민' 역으로 등장한다. 어느 날 우연히 영선을 다시 만나면서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 나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어느 날 영선의 앞에 나타나 그의 반쪽 가슴을 뛰게 만든 이민의 존재는 극에 따뜻한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울 신재하의 활약과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오는 9월 22일(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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