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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짠내나는 남주 서사 (feat. 로얄로더)

강오그룹이라는 재벌가의 혼외자로 태어난 인하는 시골로 쫓겨나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었음

 


그러다 태오가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되는데 본인 뜻대로 되지 않는 태오가 재미있다는 듯 시비를 걸고 싸우다가 같은 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둘의 처지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됨

 


인하와 태오는 같은 목표를 위해 친구이자 인생의 파트너가 되기로 약속함

인하는 강오그룹의 주인이 되고 태오는 강오그룹이라는 동아줄을 잡아 성공한다는 꿈을 가지고 서로 정말 가까운 사이가 됨

 

 

인하는 공부를 잘하던 태오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하며 태오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됨

대학 가서도 그렇게 둘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됨

 

 


태오의 도움으로 강오그룹의 오너일가로 회사에 입성하게 되고 둘의 원하던 목표에 가까워지던 그때 태오에게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됨

 

한편 인하에게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마음에 두던 혜원이라는 친구가 있었음

늘 열심히 사는 혜원에게 호기심으로 시작해 자신의 옆에 두고 싶은 마음까지 갖게 되고

 

철벽녀인 혜원에게 끊임없는 대쉬 끝에 연애부터 결혼까지 하게 됨

 


그러던 중 태오와 혜원의 사이를 무언가 있다고 의심하던 인하는 자신의 친구와 애인이 바람을 피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로써 자신을 배신한 태오를 자신의 목표에서 제외하고 무너뜨리기로 결심함

 

 


경쟁 구도였던 자신의 형을 죽인 살인자로 태오에게 누명을 씌워 사형을 받게 하고

설상가상으로 강오의 회장인 아버지의 병세가 약화되어 진짜 강오그룹의 주인이 되려하지만

 

 


인하의 작품이었다는 걸 안 태오는 무죄를 받고 인하를 끌어내리려는 복수로 인해 결국 인하는 자신의 모든 잘못이 밝혀지며 감옥에 가게 됨

 

 

 

 


면회를 온 태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인하

(사실은 태오를 정말 의지하고 믿었던 건 인하가 아니었을까 싶음ㅇㅇ)

 


강인하에서 백인하로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법정에서 독백으로 말하는 인하

"시작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온 우리였는데 도착했다고 생각했을 때 각자 바라보고 있는 경치가 달라서 매우 아쉽습니다"

 

재벌 그룹의 혼외자로 태어나 발악하며 정상에 오르려 하였으나 결국은 파국을 맞이한 강인하

 

본체였던 이준영이 연기로 잘 살려줘서 더 몰입해서 보기도 했고 뎡배방 포함 원덬은 인하 캐릭터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짠하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글 가져와 봄

 

 

 

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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