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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위기…캐스팅·기획 마쳤지만 플랫폼 못 잡은 드라마가 100편

편성만 해주시라구요 ㅜㅜ 제가 열심히 볼게요.

엉엉 요즘 볼 드라마가 없다고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702/120041515/3

 

 

이에 제작사 사이에서는 내년 제작 편수가 올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디션 횟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한 단역 에이전시 관계자는 “연기로 밥벌이를 하는 조연이나 단역들 사이에서 ‘이러다 일자리가 사라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가에 짙게 드리워진 편성 불안으로 인해 참신한 소재를 발굴하거나 신인을 기용하는 시도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최근 회당 평균 15억 원까지 제작비가 치솟고, 드라마를 만들어도 공개 여부 자체마저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로맨스, 스릴러 등 인기 소재와 스타들에게만 목매달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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