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웨스 앤더슨2 : 모험은 계속된다. 관람후기














익명이
댓글 0오랜만에 전시구경하고 왔습니다
비엔나 1900 티켓을 날리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예매했던 사진전
예상보다 훨씬 좋았고 체험이 곁들어져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나만 몰랐을지도 모르는 사실
이 전시는 웨스 앤더슨의 사진전이 아닙니다;;
그의 스타일을 추종하는 어떤 사람들??의 사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정확한 설명이 아닐수 있으니 아래 사진 참고)
티켓이 여권처럼 생김
자세한 전시 설명 ㅎㅎ
어쨋든 안으로 들어가면 웨스 앤더슨 스타일의 사진이 촤라라라라라락
어쩜 하나 같이 수평을 저리 잘 맞췄는지
체험형 전시답게 이런저런 인터랙션 공간이 있습니다
종을 치면 지배인이 잠에서 깨구요. 티켓을 줍니다요. (나중에 써먹을 일이 있는 티켓)
문을 열면 이런 또다른 세계로 향하는 듯한 연출이 펼쳐짐
영상도 찍었지만 모르는 분들 초상권때문에 못 올리겠네요
항해를 컨셉으로 한 공간은 뱃머리가 있음
내 사진으로는 못담는 그들의 사진세계
조금 열받는건 10%할인 티켓으로 보고 왔는데 같은 기간 30%할인 티켓이 또 열렸네요?
동일 기간에 다른 할인율 적용하는건 뭐지?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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