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취인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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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엔 독립 전 내돈내산하고 집 나올때 챙겨나온것들도 포함되어있어!! 감안하고 봐줘
1. 캐치맙 올인원 청소대 ⭐️⭐️⭐️⭐️
큰 맘 먹고 경건하게 청소 시작했는데 건방진 다이소 밀대놈이 밀대질할때마다 헤드도 막대 길이도 지맘대로 와리가리하는거에 정말 정말 미친분노 말로표현할수없는분노 참을수없는분노를 느껴 밀대만큼은 돈 더 주고 튼실한 놈을 사고말겠다 씩씩대면서 알아보다 사게된 밀대
구매 기준은 길이 조절 가능하고 막대가 튼튼해서 힘줘서 빡빡 밀어도 길이가 줄어들지않고 헤드도 튼튼해서 좌우로 휙휙 돌아가지않으면서 이왕이면 집에 있는 걸레도 사용 가능할것.
그게 바로 이것.
다이소 밀대는 돌려서 한번 잠그는게 끝인데 이건 그렇게 잠그고 겉에 하얀색 잠금장치가 있어 한번 더 잠글수있어!
밀대 바닥면에 찍찍이같은게 있어서 일회용 청소포, 밀대 전용 직사각 걸레 사용 가능하고 집게 날개가 달려있어서 집에 있는 아무 걸레 사용 가능!
아쉬운점이라면 아무래도 대형밀대이다보니 자리 차지 꽤 많이 함
나는 헤드 분리해서 헤드는 신발장 수납장 막대는 우산꽂이에 꽂아둠ㅜㅜ
그리고 다이소에 파는 일반 청소포는 작아!!
두장 겹쳐 쓰거나 대형 청소포를 사야하는데 이게 대형은 다이소 오프 매장에 잘없기도하고 은근 비싸고 장수도 적음ㅠ
그래서 나는 아예 대형 청소포 대량구매했다ㅋㅋ
사이즈는 위로 접어 집게에 집히는 정도!
아주 맞춤형인것처럼 딱 맞아 쾌감 굿
굳이 비싸게 밀대 브랜드에서 파는거 살 필요없엉
2. 쿠쿠 무회전 플랫 전자레인지 ⭐️⭐️⭐️⭐️⭐️⭐️⭐️⭐️⭐️⭐️
이건 10만원 넘으니까 자진 구매인증할게ㅋㅋ
돌림판 없는 전자렌지? 미친거아닌지 진짜 대혁명 미친이과 미친 현대과학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편하다 최고다
청소 그냥 알콜 뿌리고 마른행주로 닦거나 물티슈로 슉 닦으면 끝이야 도라방스아님?
돌림판 없고 밑에 열판깔려있고 흰색이라 예쁘기까지
난 다른거 더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샀어
(냉동밥 먹는 자취생한테 필수인 해동기능도 있고 타이머기능도 있음ㅋㅋㅋㅋ)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내부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는 리뷰가 많아서 23리터 샀어!
진짜 작게 나오긴했더라ㅋㅋ 1인 가구여도 편점 도시락 돌려먹고 뭐 이런거 생각하면 내부크기가 이정도는 되어야할것같아
공간 여건만 된다면 거거익선하슈
30년 인생 젤 잘한 소비 : 쌍수 눈썹문신 피부압출관리 침대 그리고 무회전판 렌지ㅋㅋ
일년 넘게 썼는데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 전혀없고 여전히 대만족
오죽하면 내돈내산하고 본가에서 쓰다가 집나올때 제일 먼저 챙겨나왔다ㅋㅋㅋㅋ
렌지 알아보는 중이라면 얘도 후보에 껴줘🥹
p.s. 돌림판이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돌림판없으면 어쩔수없이 고루 데워지지않는대
다른 브랜드의 무회전 렌지도 알아볼거라면 꼭 렌지 내부 밑 바닥에 열선있는지까지 확인하자
3. 모던하우스 ON 비스트로 프라이팬 IH 24cm ⭐️⭐️⭐️⭐️
까만 팬에 우드손잡이 디자인 멋지고 싸고 튼튼하고 코팅력좋아서 기름 조금 뿌려도 계후 깔끔하게 잘됨!
본가에서 엄마가 이거 28센치짜리 썼는데 넘 좋길래 따라 샀어
주물이다보니 일반 코팅팬보단 묵직하고 달궈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4. 다이소 그립 오토락 줄자 ( 품번 1054317 ) ⭐️⭐️⭐️⭐️
정말 요긴하게 잘썼어!!!
세탁기 식기건조대 빨래건조대같은 큰 살림 살때도 압축봉 커텐봉 수납 바스켓같은 자질구레한거 살때도 여기저기 쓸 일 많고 쓸 일이 계속 생겨서 없다면 하나 사두는게 좋을듯
따로 버튼 조작안해도 고정되서 편하고 싸고 튼튼해
그런데 줄 집어넣을땐 몸통 꽉 잡아야해 휙 들어가는데 소리랑 반동이 커서 손 다칠까봐 좀 무서워ㅋㅋ
5. 지누스 침대 ⭐️⭐️⭐️⭐️⭐️⭐️⭐️⭐️⭐️⭐️
얘도 10만원 넘으니까 자진 구매인증
매트리스 알아보고있나요? 지누스하세요…
매트리스 브랜드도 종류도 가격대도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넘 힘들었음ㅠ
처음엔 오늘의 집에 파는 가성비 퀵슬립? 그걸 살까 매트리스에 다리 일체형인 휴도를 살까하다가 걔네도 리뷰좋은 모델은 마냥 저렴하지 않은것같고 매트리스 사면 최소 3년 5년 길면 10년까지도 쓰는데 그래도 좀 좋은걸 사자싶어 지누스 매장 방문
매장 가서 침대 하나씩 누워보다가 이 침대가 구름위에 누은듯이 포근해서 홀린듯이 샀다
(백화점에서만 파는 라인이라는 포레스트 워크s 하이브리드 스프링)
내꺼 사는김에 엄마 동생한테도 선물했는데 20만원대 매트리스도 충분히 훌륭하고 좋더라!
단단한 매트리스부터 포근한 매트리스까지 선택지 다양하니 매장 가서 누워보고 결정해봐
하이브리드라고 써있으면 폭신포근이고 딱 스프링만 써있는건 단단인듯
허리 안좋은 엄마한텐 단단 골라줬는데 방바닥같은 딱딱 아니고 적당히 포근하면서 몸이 밑으로 안빠질 정도로만 단단한거라 괜찮더라고
백화점에서 사면 상품권이나 사은품 이벤트해서 인터넷구매보다 오히려 이득일수도있어
매트리스 커버는 굳이 지누스꺼 사지말고 오늘의 집에서 방수+알러지케어되는 싼 제품 여러장 사서 세탁 자주하는게 나은것같음
6. 지누스 철제프레임 ⭐️⭐️⭐️⭐️
대형 강쥐랑 동거하느라 15년을 바닥 생활했더니 이제는 바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생활공간 수면공간 확실히 분리하고싶어서 높은 프레임 샀어
철제라 삐걱거릴까 걱정됐는데 소음 전혀없고 튼튼함
높이가 높아서 청소하기도 편하고 밑에 리빙박스같은거 수납도 가능!
밑에 짐 보이는게 지저분해보여 싫으면 매트리스 스커트 씌우면 깔끔하고 예뻐
7. 쁘리엘르 방한 이불커텐 ⭐️⭐️⭐️⭐️⭐️
독립하고 산 물건은 아니지만 웃풍으로 고생하는 토리 많을테니 정보 공유 차원에서 낄껴해봄
엄마집이 주민들 사이에서 별명이 시베리아인 산으로 둘러싸인 곳인데 내 방이 북향이라 정말 너무 추웠어
바깥 베란다 문 닫고 뽁뽁이 붙이고 비닐 로 창 밀봉하고 내 방 이중 창문을 꽉 닫아도 방문이 바람에 쾅쾅 닫힐정도로 웃풍이 심하고 추운게 정말 실외와 다를바 없을 정도라 사람이 잘수가없었음
그러다 유튭에서 방한커텐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서 찾아보다 디자인 귀엽고 두툼한게 괜찮아보여 사게된 제품
뽀글이 점퍼처럼 겉이 뽀글뽀글하고 누빔도 있고 두터워서 웃풍 차단 효과 꽤 좋더라고 치고 안치고 커텐 안 밖 차이가 꽤 큼ㅋㅋ
이걸 쳐서 막 엄청 따숩고 후끈후끈하다까지는 아니지만 그전엔 도무지 사람이 잘수없었다면 이걸 치고나서는 좀 춥지만 사람이 잘수있는 수준까지는 됐어
전기장판 깔고자면 더 좋고
단점은 기장이 너무 길고(250) 아무래도 누빔이 들어가있다보니 커텐 자체가 무거워서 커텐봉이 아주 튼튼해야함
두꺼워서 세탁도 한장씩 두번해야해ㅋㅋ 본가 세탁기로 두번했으니 12키로 세탁기로는 어림도 없을것같다… 코인세탁방 가야할듯
이건 시베리아에 사는 가족들한테 양도하고 옴
8. 아트비츠 모던패턴 거실화⭐️⭐️⭐️
동네 노브랜드 오프 매장에서 보고 탄탄하고 푹신하고 괜찮길래 나중에 사야지 눈여겨 보고있다가 이사 직전 사러갔더니 사라졌더라고…
혹시나하고 이마트 어플 찾아보니 팔길래 바로 주문~
세탁기에 휙 세탁 가능 적당히 도톰해서 푹신하고 바닥에 발 안닿으니 발도 따뜻
그런데 실내화 안쪽에 라벨이 있어서 거추장스러움 가위로 잘라야하는데 천 안잘리게 조심해야함ㅜ
어쩔수없는것같지만 신다보니 쿠션 숨도 죽음ㅠ
9. LG 통돌이 세탁기 12kg ⭐️⭐️⭐️⭐️⭐️
가전은 엘지 아니겠슴까
본가에서 냉장고 세탁기 모두 20년 써서 다른 브랜드는 아예 고려하지않고 엘지 샀어
알레르기맨이라 이불빨래 무조건 주기적으로 해야해서 21키로 사고싶었지만 공간이 좁아 어쩔수없이 12키로에 그쳤다는 슬픈 사연이 있음
뽕실빵실 겨울 극세사 이불 세탁 어려운 크기라 아쉽지만 사계절용 차렵이불정도는 거뜬히 세탁 가능~
빨래 주말에 몰아서하는 편인데 1인가구한텐 이정도 크기도 충분한거같아
개인판매사이트에서 사면 더 싸게 살수있겠지만 추가 배달비 설치비 시간조율 등 이래저래 번잡스러워서 편하게 공식에서 샀음
별도의 배송 및 설치비 없고 내가 원하는 날짜 선택가능하고 전날 해피콜로 연락와서 시간 조율함
두분이서 척척 빠르게 설치해주셨고 친절하게 사용법 주의사항 설명도 해주고가심
이사할땐 이전설치도 가능하대 좋은듯
이 통돌이 엄청 조용하더라
본가의 오래된 통돌이는 문 닫고있어도 지금 어떤 세탁 단계인지 알수있을정도로 시끄러운데 얘는 너무 조용해서 계속 가서 잘되고있는건가 확인하게됨ㅋㅋㅋ
탈수하는거도 조용해서 베란다 문 열고있음ㅋㅋㅋㅋ쿸ㅋㅋㅋㅋ혹시나 다 된줄 모르고 묵히게될까봐ㅠ
통돌이라고 다 시끄러운게 아니었나봄ㅋㅋ
아쉬운 점은 엄마집에서 쓰던 통돌이는 중간에 열었다 닫으면 지 알아서 다시 세탁 시작됐는데 얘는 내가 시작을 꼭 한번 눌러줘야하더라 이게 좀 귀찮쓰;;
화면에 de 뜨면 뚜껑 열렸다는 뜻! 이거 몰라서 설명서 찾아봤다ㅋ
10. 다이소 봉걸이 다용도 행거 ( 품번 1031083 ) ⭐️⭐️⭐️⭐️
S자 쇠고리 물건 뺄때 고리까지 떨렁 떨어지는게 너무 빡쳐서 사게된 제품
얇은 압축봉 수건걸이에 딱 맞고 단단하게 고정되서 물건 뺄때 고리 안떨어지고 물건거는 하단 고리 크기도 꽤 큼직해서 좋음
얇은 압축봉에 껴서 변기솔 스퀴즈 얇은청소솔 걸어두고 쓰는중이야
아 압축봉에 고리 낄땐 반드시 설치된 압축봉 떼고 고리를 낀 뒤에 다시 설치하도록해…
왜 그래야하는지… 나도 알고싶지않았어.. 압축봉 하나 버렸다…ㅋ
설치가능 너비 1센치라니까 참고해
11. 다이소 길이 조절 바스켓 2호 ⭐️⭐️⭐️
바깥에 수저 꺼내두기 싫어서 샀어 길이조절되고 싸서 좋아
아예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해
12. 다이소 마그네트 직사각형 후크 ( 품번 1040660 ) ⭐️⭐️⭐️⭐️
냉장고 옆에 붙이고 하나는 주방장갑 하나는 짧은 돌돌이 걸어놨어 얘도 자력 세!
13. 걸이형 스텐 집게 ( 품번 1035958 ) ⭐️⭐️⭐️⭐️⭐️
개인적으로 이 집게가 제일 활용도 좋은거같아 총 3세트 샀음ㅋㅋ
칫솔 혀클리너 하단 집어서 수건걸이에 걸어 공중부양하고 고무장갑 수세미 집어서 화장실 압축봉이랑 식기거조대에 걸고 아주 유용
양치할때 집게집힌채로 사용하는데 난 딱히 안불편하드라
14. 코스트코 기라로쉬 수건 ⭐️⭐️⭐️⭐️
원래는 송월수건 사려했는데 그램수나 뱀부 솔리드 선택하는거 너무 머리아파서 결국 본가에서 거의 10년째 잘쓰고있는 수건 샀어
여섯장에 만칠천원대였던거같아 싸게 잘샀어 도톰하니 좋아
15. 코멧 이동식 틈새 선반 ⭐️⭐️⭐️⭐️
원래는 다이소꺼 사고싶었는데 영원히 풀리지않는 재입고 예정+적정 하중 무게 겨우 1키로 이슈로 쿠팡꺼 샀어 이거는 10 키로래! (한칸 무게x 트롤리 전체 하중)
조립 아주 간단해 블럭놀이하는거같고 재밌었음ㅋㅋ
바퀴가 정말 너무 너무 족구매서 애걔? 이게 바퀴야? 이거 뭐 굴러는가? 했는데 생각보다 제 역할 하대
캬 세탁기 틈새에 아주 딱 맞죠
아쉬운점은 360도 회전 바퀴가 아니어서 이동은 앞뒤(파란색)로만 가능해!! 좌우(빨간색)는 안됨!
앞뒤로 이동할때는 흔들림없이 튼튼한데 좌우는 흔들흔들 넘어질것같이 불안함…
꼭 틈새에 껴서 앞뒤로만 빼는 원래의 용도대로만 사용해야할듯
앞이 막혀있어 물건뺄땐 손이 한번 더 가지만 깔끔해보이기는 혀
16. 3M 다용도 브러쉬 ⭐️⭐️
다이소에서 사려고 매장 갔는데 막대 길이가 너무 짧아서 키 작은데도 허리가 아프더라고
길이 긴걸 알아보다 3m에 길이조절되는게 있길래 샀어!!
앞에 스퀴즈가 달려서 빨간색 화살표부분이 모서리에 안닿고 저런 모서리진 곳은 작은 솔로 별도 청소해야할듯
스퀴즈는 저기 달린거보다 짧은 핸디 스퀴즈로 긁는게 더 잘긁혀ㅋ
윗부분에 고리구멍이 있어서 수건걸이에 걸어둔 다이소 압축봉고리에 걸면 공중부양되고 딱이야
다른 솔은 안써봐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얜 바닥 문댈때 좀 많이 시끄럽다…ㅋㅋㅋ
17. votgl 길이조절 언더선반 걸이형 주방선반 36-60CM ⭐️⭐️⭐️⭐️
비슷한 선반 걸리형 수납정리대 많았지만 이게 제일 우리집 상부장 가로 세로 높이 깊이가 맞았고
다른 유사 제품들보다 모서리부분이 90도에 가까워서 수납하기 더 용이할것같아 얘로 샀어
18. 철물대장 무타공 원터치 말발굽 도어스토퍼 ⭐️⭐️⭐️⭐️⭐️
붙이는 스타일의 무타공 말발굽!
도어락 설치할때 얘 없으니까 정말 너무 불편하드라ㅋㅋㅋ
이삿짐 옮기고 정리할때 세탁기 설치할때 입주청소할때 등 유용하게 썼어
윗부분을 발로 밟듯이 누르면 스토퍼 올라와 아주 편해
19. 고로고로 돌돌이 초강력(빨간색) 마루카펫용(하늘색) ⭐️⭐️⭐️⭐️⭐️
털뭉치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들어봤고 써봤을 돌돌이
얘만한 찍찍이 솔직히 없다.. 박힌 털까지 뽑아내듯 밀어줘서 대체 불가라고 생각
코스트코 갈때마다 꼭 사오고있어
빨간색으로 마루바닥 밀면 대참사 일어나니 옷이나 패브릭 한번 민 뒤에 바닥 쓰거나 마루용 사는걸 ㅊㅊ
개인적으로 이사하고 한 세달차까지는 쿠팡 와우 멤버십 결제하는거 좋은것같아
나도 여태까진 굳이 빠른 배송 반품 환불 프레시같은게 필요하지않아서 안쓰다 이번에 독립하면서 처음 결제했는데 확실히 편하긴하더라
엄마 집에선 당연히 있던게 이제 당연하지않으니 생각보다 당장 내일 물건이 필요한 경우가 꽤 많고
치수 다 재고 꼼꼼히 살피고 샀는데도 막상 조립하면 생각하던 느낌이 아니거나 우리집에 설치 불가한 경우가 생겨서 꼭 한두번은 반품하게되는데 쿠팡은 번거롭게 손품팔 필요없이 반품이나 결제취소가 편하고 빨라서 넘 좋아
월 팔천원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반품비 생각하면 영 손해보는건 아닌것같아(누적 반품 전적 2회)
그리고 이사하고 집 정리되기전까진 배달 많이 시켜먹기도하구ㅋㅋ
아직도 살게 많아서 안정화될때까지는 멤버십 계속 유지하려고해
쓰다보니 또 구구절절 뚱글이 되었네ㅠ
이번에도 역시나 전부 내돈내산
** 번외 **
다이소 라면티백 ⭐️⭐️⭐️⭐️⭐️
밥 먹을때 국 없으면 목 맥혀서 잘안넘어가는 30세 여성
면은 안땡기지만 국이 먹고싶어서 소컵라면 컵누들 끓인적 많았는데 얜 간단하게 물 끓여서 부으면 국 뚝딱 완성되서 넘 좋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진하고 맛있어;; 라면 국물만 땡길때 완전 딱이야
아 처음에 물 붓고 충분히 우러나게 휘휘 저어줘야해ㅋㅋㅋ 안젓고 냅두면 완전 맹탕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