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안 되어서 고민이 되십니까? 자서전을 쓰듯이, 우선 살아온 인생사부터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보잘것없이 살아온 평범한 인생사에도 타인에게 공감을 주는 좋은 주제를 지닌 스토리가 분명 있습니다. 훌륭한 주제란, 반드시 베스트셀러 책에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평범한 나 자신의 과거 인생사에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 인생사에서 최소한 남에게 교훈성이라도 안겨주는 좋은 글감은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거가 없이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현재 인생은 그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학작품을 비롯한 모든 글은 어차피 작가 자신의 과거 체험에서 시작합니다. 과거 체험이 있기에 문학작품은 창작됩니다. 자서전은, 인생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면, 실패한 인생, 방황한 인생, 평범한 인생도 모두 환영하는 글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가 안 되어서 고민스러운 분, 그리고 자서전을 올바로 잘 쓰려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쓰는 자서전이라 해도,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제대로 쓰자는 취지에서 썼습니다. 수필처럼 쓸 수 있고, 소설처럼도 쓸 수 있는 글이 자서전입니다. 이 책에선, 수많은 과거 체험담에서 독자에게 공감을 주며 뜻 깊은 주제의식을 담은 체험담을 어떻게 발굴해서 어떻게 구성할지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서전 쓰기와 기초 글쓰기를 익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사고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서전을 쓰면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미래를 개척하고 글쓰기의 자신감을 지녀 봅시다! 굳이 자서전을 쓰지 않더라도 글쓰기의 기초나 인문학적 교양을 익히는 데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소개글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54 https://blog.naver.com/book-ddle/22252185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