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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독서
《1차원이 되고 싶어》

- 십여 년 동안 끝없이 질주한 끝에 내가 다다른 곳은 결국 제자리였다. 때때로 절대 과거가 되지 않는 기억들도 있다.
- 그러나 일상의 불행은 결코 쉽게 극복되지 않으며, 아주 길게, 어쩌면 평생 동안 비슷한 방식으로 반복되기도 한다.
- 나의 죄는 무엇이고 나의 상처는 무엇일까. 그 두 가지 다 명확히 알 수 없어서 조금 아득한 기분이었다.
-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먼 곳으로 도망쳐와도 내가 저지른 짓으로부터, 내 삶으로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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