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2종 출시
지젤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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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뚜기(007310)는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먹거나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마라 열풍이 식품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마라 맛을 살린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마라를 넣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라장은 얼얼한 맛의 '산초&고추', 감칠맛이 포인트인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되며, 마라탕·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상에서 다양한 메뉴에 마라 맛을 더해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간편하면서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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