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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일
고려자기49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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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하루전  61세 내생일 

관심없는줄 알았더

향수선물덜렁

세상거 다해준듯 존경  사랑 좋은말은다 써놓고  생일밥은  2박3일 여행다녀와서 먹자고 ㅢㅢ  생일날 혼자서 야당을 보면서 열을 식히다 그도 모자라 친구불러 스시뷔페먹고 친구가  준봉투를 두둑만족스런 상태

드뎌  여행2박3일하고 와서는 샤브샤브먹고 다시 오 거룩한밤 신나게 보고돌아오는 길

세상  지같이 잘하는 딸이 없다나요  ㅋ

틀린말이 아니라고  말해주었더

봄비인지 여름비인지  촉촉하니 

소소한 행복이 이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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