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월세 6000만원짜리 건물로 이사…건축법 위반 건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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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월세 6000만원 짜리 건물로 이사한다.
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제니가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신축 꼬마빌딩으로 이사를 준비 중이다.
현재 사무실로 사용 중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되는 가운데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후 11월 초 입주할 예정이다.
새 사옥은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꼬마빌딩으로, 연면적 927㎡(약 280평)에 달한다. 이 건물은 입지가 좋은데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건축사 중 유일하게 2024 미국 건축사 협회 명예회원에 추대된 홍태선 건축가가 설계해 지난해 말 기준 보증금 15~25억원에 월세 6000만~8000만원 조건으로 임대 시장에 나와있었다. 매매가는 4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제니는 현재 사무실로 쓰고 있는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10월 만료됨에 따라 이사를 결정했다.
제니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속사 건물이 건축법 위반으로 논란에 휩싸인 것이 이사를 고려한 결정 이유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월드투어는 180만명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투어 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2년 여만의 일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23년 11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솔로 아티스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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