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에스파(aespa) 카리나의 팬덤 ‘마이(MY)’로부터 오늘(28일)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 위한 후원금 53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K-POP 덕질 필수 플랫폼 포도알에서 진행된 7월 아이돌개인(여) 스타덤 투표에서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달에 이어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팬덤 마이가 아티스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응원의 뜻을 담아 준비한 나눔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팬덤 마이는 "카리나가 받은 사랑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가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과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팬 문화의 힘을 보여주셨다”며, “뜻 깊은 나눔으로 국내위기아동들의 삶과 꿈을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월드비전은 전달해주신 후원금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7월 아이돌 개인(여) 스타덤 투표를 비롯해, 매월 TOP3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2025 탑 스타덤(TOP STARDOM)’ 본선 투표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2026년 1월 개최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해외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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