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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무고 혐의’로 고소…“위조된 증거”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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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설 등을 주장하는 고(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무고 혐의로 고소, 반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김수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방성훈 변호사는 “고인(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에 대해 무고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유족은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넘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는 명백한 무고 행위다. 또한 증거를 위조하는 건 중대한 범죄행위이지만 위조된 증거를 근거로 형사고소하는 건 더욱 중대한 범죄”라며 “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3월부터 고 김새론 유족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2월 16일 세상을 떠난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으며,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에게 7억 원 채무 변제를 요구하는 등 심리적 압박을 가해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와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유족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를 했음을 확인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녹취 등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의 증거들은 짜깁기 및 AI 기술을 활용해 위조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https://naver.me/5QiTL9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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