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뉴스를 읽다
[단독] 장원영 측 법률대리인 “탈덕수용소 5000만원 배상금, 오늘(4일) 회수”
뭘인마
댓글 0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손해배상금을 회수받았다.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1월 A씨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 판결 받은 5000만원 배상금을 이날 회수했다.

장원영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탈덕수용소’가 공탁한 1억원 중 배상금 5000만원과 이자까지 이날 모두 회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경석 변호사는 해당 배상금을 “회수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는 “피고(A씨)가 원고(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정경석 변호사는 이에 대해 “‘탈덕수용소’의 신원을 최초로 특정했던 사건이 일단락 돼 후련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통해 장원영에 대한 악의적 비방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장원영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부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https://naver.me/GJ5QUgMm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