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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논현동 50억 아파트 매입…전세 끼고 ‘갭투자’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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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마크(26)가 강남 논현동 소재의 아파트를 약 50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마크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 전용 126㎡ 한 세대를 50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가구에는 31억원의 전세권이 설정돼 있는 만큼, 마크는 약 20억원을 현금을 들여 갭투자(전세끼고 주택 구입) 방식으로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준공된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 단지다. 전용면적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펜트하우스 8가구로 구성됐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건축과 조경 디자인을 맡았다.


이 아파트는 도심과의 뛰어난 접근성, 철저한 보안 덕에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 오너 등 유명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오연서, 골프선수 박은비, 세븐틴 호시 입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크는 2016년 그룹 NCT U로 데뷔 후, NCT의 또 다른 서브 그룹인 NCT127, NCT드림 멤버로 활동해왔다. 지난 7일에는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푸르트(The Firstfruit)’를 발매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https://naver.me/53lZOl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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