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제철 포항공장서 20대 인턴직원 추락사
가을낙엽
댓글 12025년 3월 14일 오후 1시 16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에 위치한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20대 인턴 직원 A씨가 작업 보조 중 약 10m 높이에서 쇳물 찌꺼기(슬래그)를 받는 용기인 포트에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으며, 추락한 포트는 평소 100℃ 이상의 고온을 유지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회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 시신의 부검 절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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