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수현 추가 폭로…"고 김새론 애칭은 새로네로"

뭘인마
댓글 1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6년 교제설을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2일) 가세연은 김수현이 육군 일병 당시 김새론을 향해 보냈던 것이라고 주장하며 편지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편지 속 작성자는 "앞으로도 쭉 잘 좀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성" 등 군대에서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른 편지에는 "새로네로야, 나는 파리에서 술을 마셨는데 오늘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서 펜을 잡았어. 사랑해 새로네로"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을 부르던 애칭은 '새로네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지 속 일자는 2018년 6월 9일인데, 김수현의 군 복무 시기는 2017년 10월 23일부터 2019년 7월 1일까지입니다.
가세연은 김새론 이모라는 A 씨와 통화한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새론이가 처음엔 (김수현한테)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고 했다더라. 그러자 김수현이 뭐라고 했겠어요. '나 너 진심으로 아낀다'. 애한테 그런 것. 나중에 결혼 얘기도 나왔다. (결혼 얘기한 건) 새론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