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6조 적자 낼 때 홈플러스 9000억 흑자... 뒤바뀐 운명은 '투자'
가을낙엽
댓글 0쿠팡과 홈플러스의 운명이 투자 전략 차이로 인해 극명하게 갈렸다. 쿠팡은 6조 원의 누적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물류망과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유통업계 1위로 성장했다.
반면 홈플러스는 9천억 원의 흑자를 냈지만, 핵심 점포를 매각하며 선제적 투자에 소홀해 결국 경영 위기에 빠졌고,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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