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보다가 떠오르는 생각들
류혁(58) 전 법무부 감찰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일체의 명령을 거부하며 자신의 직을 던진 유일한 공직자다
계엄에 사표 던진 유일한 공직자, 류혁은 어떻게 '노!'를 외쳤나
[김성욱, 권우성 기자] 2024년 12월 3일 밤. 총 든 군인들이 창문을 깨부수고 국회에 난입하던 무렵, 대한민국 정부에 한 통의 사직서가 접수됐다. '법무부장관 귀하 / 성명 류혁 / 주민번호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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