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ASEA 2025’ MC로 찰떡인 여돌 1위…압도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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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ASEA 2025 '시상식 MC로 찰떡인 대세 여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포도알(PODOAL) 앱에서 진행됐으며, 카리나는 총 14,286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이브 안유진(4,104표), 3위는 블랙핑크 지수(2,961표), 4위는 블랙핑크 로제(1,104표), 5위는 에스파 닝닝(1,097표)가 차지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특히 카리나에게 투표한 유저 중 74.74%가 글로벌 팬이라는 점에서 그의 해외 팬덤의 탄탄한 영향력이 다시 입증됐다.

카리나는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무대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브랜드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리나는 뛰어난 진행 감각과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팬들에게 '시상식 MC로 찰떡인 대세 여돌'로 평가받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다. 팬들은 그의 재치 있는 입담,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이 시상식 MC로서의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카리나는 포도알 앱 내 응원 배너와 앳스타일(@STYLE) 매거진 특별 게재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글로벌 팬들이 직접 선정한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ASEA 2025 월간 투표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계속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본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민지 oi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