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만 원'도 못 버는 자영업자 900만 명 첫 돌파...10명 중 8명

[가을낙엽]

2023년에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자영업자 수가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수치로, 전체 개인사업자의 약 75.7%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최저임금 월 환산액 201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소비 부진과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26150052868

'월 100만 원'도 못 버는 자영업자 900만 명 첫 돌파...10명 중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