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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선언' 뉴진스, 돈 잘 벌고 있다...SNS 광고 업로드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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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공식 채널은 활발히 활동 중이다. 2일 뉴진스의 공식채널에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광고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뉴진스는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공통적으로 피부에 별 스티커를 붙여 귀여움과 발랄함을 더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이번 화보에는 팬들의 찬사보다는 '뉴진스 네버 다이'(Newjeans never die)라는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뉴진스는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웨어 삼성역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날 자정부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알렸다. 뉴진스는 어도어 측에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동의 없는 과거 영상 유포',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직장 내 괴롭힘' 외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자 "하이브와 현 어도어는 개선 여지나 저희의 요구를 들어줄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리더 민지는 "예정된 스케줄은 진행할 예정이고 가능하다면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가 소속사와 결별 선언을 한 이후에도 공식계정에 게시물은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다. 기자회견을 연 28일에도 '2025 시즌그리팅' 홍보가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명품 브랜드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뉴진스'

홍진혁(h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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