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도현♥’ 임지연, 겹경사 터졌다…‘OST 퀸’ 에스파 윈터 특급 지원사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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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에스파 윈터의 특급 지원 사격을 받는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에스파 윈터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 OST를 가창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7일 종영한 ‘정숙한 세일즈’ 후속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이 다가온 가운데 에스파 윈터가 임지연을 특급 지원사격하며 힘을 보탠다.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한 윈터는 '블랙 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드라마',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윈터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무인도의 디바', '마이데몬' 등과 영화 '사랑의 하츄핑' OST를 가창한 바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OST로 몰입도를 높이며 흥행에 힘을 보탠 윈터가 사극 OST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 kr
장우영 (elnino8919@o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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