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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지연·황재균, 100억 신혼집도 재산분할 대상?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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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결국 2년 만에 결혼 생활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이들의 100억원대 신혼집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됐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잠실동 롯데시그니엘레지던스 62평형(전용면적 205.32m²)을 67억원에 사들였다. 당시 약 35억원을 대출 받았지만 이듬해 9월 전액 상환했다. 현재 이 평형 매물가는 77억~100억원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 이곳에서 1년6개월을 살았다. 하지만 황재균이 결혼하기 1년 전 이 집을 취득해 특유재산으로 분류,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됐을 가능성이 높다. 혼인 기간이 짧은 만큼 지연의 기여도가 적어 황재균 소유로 남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두 사람은 결혼 기간 형성된 공동 재산이나 소득에 대해서는 합의해 재산 분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분할 내용이나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연은 지난해 8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 6월 이혼설이 불거졌고, 별거 끝에 남남이 됐다. 당시 이광길 해설위원은 KNN 라디오에서 중계 도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고 언급했다.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6개월 만인 지난달 이혼을 발표했다. 이달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이날 조정기일에 두 사람은 따로 출석하지 않았고 이들의 소송대리인만 법원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제균은 지난 6월 이혼설에 휩싸였고, 지난달 양측이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지 한 달여 만에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남남이 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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