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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지인, 녹취록 내용→추가 폭로 예고…에이프릴 왕따 의혹 진실 공방 계속 [TOP이슈]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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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현주의 지인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2일 이현주의 지인인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앞 설명 공개한다”며 녹취록 내용을 게재했다.

그는 “이 녹취록을 공개하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괴롭힘과 상관없는 또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가지고 이현주 이미지를 망치기 위해 사진을 사려고 했다는 것이 그저 무섭게만 느껴졌으며 좋은 행동으로 보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이 일 뿐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녹취록 내용은 지난 1일 A씨가 “이현주는 모두 불송치를 받았다. 위 사진은 이현주가 받은 마지막 결정문과 대화 녹취록, 인터뷰 내용과 다른 카톡 캡처본”이라며 올린 녹취록 일부의 전체 내용이다.


녹취록 대화 내용에 따르면 “연락 왔다. 에이프릴 애들”, “가평에서 찍은 사진 1천만 원에 사겠다고 걔네들이 그랬다더라” 등 에이프릴 멤버들이 이현주가 가평에 간 것에 대한 증거를 매수했다는 내용이 언급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게재한 게시물을 통해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이현주의 명예훼손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공개했다. 또 2017년 당시 에이프릴 멤버였던 김채원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하며 “그만해주시길 바란다. 가만히 있는 이현주한테 왜 그러는 건지 이해도 안 가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지라는 생각에 현주에게 또 어떤 보복이 올지 몰라 무섭다”고 호소했다.

이현주는 지난 2015년 미니 1집 ‘Dreaming’을 발매하며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원년 멤버다. 하지만 그룹 활동 1년여 만인 2016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활동 중 지난 2021년 남동생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올리며 에이프릴 활동 당시 집단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였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에이프릴과 이현주의 왕따 논란 진실 공방이 이어졌으며, DSP미디어는 이현주와 이현주의 가족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2022년 에이프릴은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 해지 및 그룹 해체 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현주는 에이프릴 멤버들보다 앞서 2021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집단괴롭힘 피해에 대한 진실 공방 중 지난해 3월 스튜디오1592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에 출연했으며,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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