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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과거 폭로' 협박 2억 뜯어낸 여성 2명…구속 기로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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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억1600만원 갈취…폭처법상 공동공갈 혐의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공갈 협박해 2억 원 넘게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와 20대 여성 B 씨에게 지난 5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전 10시40분 진행될 예정이다.

A 씨와 B 씨는 쯔양의 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 A 씨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알리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명목으로 2억 1600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 측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강 기자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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