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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웃"…김지원-에스파 윈터, 친목에 이목 집중→꿀벌 키링 뭐길래
뭘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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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지원과 에스파(aespa) 윈터의 친목이 이목을 끈다.

25일 윈터는 '2024 aespa LIVE TOUR - SYNK:Parallel Line'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윈터 가방에 달린 꿀벌 키링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키링은 김지원 팬미팅 굿즈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2024 김지원 첫 팬미팅 - BE MY ONE'에서 김지원은 팬들에게 광고 중인 브랜드 물품을 포함해, 라면, 포토카드 등을 선물했다.

역조공 물품 중에는 꿀벌 키링도 있었는데, 김지원은 팬미팅에서 꿀벌을 직접 그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 다 같이 이거 가지고 있으면 커플템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김지원 역시 태국 방콕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한 팬은 김지원에게 "에스파 윈터 님이 꿀벌 키링 달았더라"라며 직접 준 것이냐고 물었다.

김지원은 "샤라웃, 저도 샤라웃"이라고 답했다.

윈터는 앞서 김지원이 출연한 tvN '눈물의 여왕' 애청자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팬들은 두 사람의 인연이 같은 숍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들 조합은 언제나 옳다", "순둥순둥 둘이 서로서로가 팬이래 더 더 친해져라", "이 관계 너무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종영 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BE MY ONE' 아시아 투어는 오는 31일 자카르타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월드 투어 중이며 공연은 호주, 마카오, 태국 등에서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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