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과 ‘현커’ 의혹…김수현, SNS ‘빛삭’ 뭐길래
뭘인마
댓글 1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4장을 올렸다가 급하게 3장을 삭제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이 대만 디올 행사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과 포즈가 비슷해 럽스타그램 의혹을 사전 차단하기 위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김수현이 사진을 삭제해 오히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마누라(김지원)한테 욕먹었냐”, “오빠 피드 맞추나?” 등의 추측성 댓글을 다는가 하면 김지원의 사진이나 영상을 댓글에 남겨 둘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지난 4월 28일 평균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태앙의 후예’에 이어 지난 10년간(2015년~2024년)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드라마 2위에 매겨졌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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