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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다
대구 한복판에 원전 건설. 냉각수는 낙동강물로. 페놀이 가니 방사능이 오나

"군위군에 건설되는 SMR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입증하는 것으로, 군위가 온갖 시행착오와 위험한 상황들을 전부 떠안는 시험대가 될 것"

종이 위에 설계만 해봤지 한번도 실제로 건설해서 작동시켜 본 적이 없는 SMR을 (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소형 모듈 원자로). 실제 제작해서 검증해본 적이 없는 원전을 최초로 한국 대구에 건설하라는 윤석열. 미국회사인데 미국에서도 건설을 못하고. 우방국이라는 한국 대구에 짓겠다는 것도 황당해요.

"핵발전소의 냉각수로 국민의 주요 취수원인 낙동강 물을 사용한다면 냉각수로 사용된 온배수와 정상적으로 운전 중 배출하는 방사능, 사고로 인한 방사능까지 방출될 우려가 있다"


"검증도 준비도 안 됐다" 대구 소형모듈원전 계획에 정치권 비판 잇따라
2024.6.18.
https://m.nocutnews.co.kr/news/%3C%=%20Index%20%%3E



대구시, TK신공항 바로 옆에 4조원 ‘소형모듈원전’ 건설 추진
2024.6.17.
2033년 가동 목표…내륙에 원전 건설 첫 추진
현행법 ‘안전’ 우려 원전 근처에 공항 못짓는데
대구시 “현행법 대형원전 중심…법 개정하면 돼”
“냉각수로 낙동강 물 활용”…식수원 오염 우려도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452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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