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뉴스를 읽다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교사에 대드는 여고생 논란
오키진행시켜
댓글 2

이에 교사는 "네 가방 잡았다고. 가방끈에 네 머리가 꼬여 있었다"면서 손으로 학생의 머리를 가리킨다. 그러자 학생은 "(내 머리채를) 잡으셨다고요"라고 항의한다. 화가 난 교사는 "즐겁지? 재밌지? 그렇게 해봐 그럼"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학생은 교사를 따라가며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어요?"라고 비아냥댄다.

결국 교사는 "내가 그대로 위원회(교권보호위원회)에 말할 테니까"라고 소리를 치며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 교사를 향해 학생은 "위원회에 말하세요"라고 답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교사와 학생의 언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여학생은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키득거리며 웃기도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영상 설명에 따르면 학생의 특정 행동을 제지하려던 교사가 학생의 가방을 붙잡았다가 가방에 엉킨 머리카락이 함께 잡혀 언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권 추락의 현주소"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6805?sid=102

https://www.instagram.com/reel/Cz5gGbrPsbB/?utm_source=ig_embed&ig_rid=a36c5310-2072-4fbe-9c20-b2abb7411955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2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