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 ‘세수 펑크’에 단기자금 154조 빌린 정부 → 이자만 4000억 육박... 올 1∼7월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43조 4000억 원 감소했고, 7월 말 기준 세수진도율도 54.3%에 그쳐.(문화)
2. 한강 공원에서 일회용 배달 용기 사용 못한다 →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일회용 배달용기 사용 금지. 서울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아시아경제)
3.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 수 → 1만 1,257개. 문화체육관광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 2005년 286개에서 2023년 3월 기준 1만 1,257개.(아시아경제)
4. 일하는 80대 크게 늘어 → 5일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 80세 이상 취업자 수, 지난해 기준 36만 2000명으로 최근 5년 연평균 증가률 16.3%, 80세 이상 고용률도 17%로 상승.(헤럴드경제)
5. 주식투자 수익률, 젊거나 나이 많거나 → 연령별 투자수익률 30세 이하(13.7%), 60세 이상(13.4%)이 40대 12.9%, 50대 12.9%보다 높아. 사고파는 횟수(회전율)는 50대(146.6%)와 60대 이상(148.4%)이 전체 평균 131.1%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NH증권-헤럴드경제 조사.(헤럴드경제)
6. 수능 출제위원 32%가 서울대 출신 → 교수-교사들 출제위원 참여 기피, 알음알음 추천으로 선후배간 지적-견제 꺼려, 오류 있어도 검토 시스템 붕괴. 교육부, 특정大 20% 이하 방침있지만 다시 높아져. 2021년 수학은 50%가 서울대 출신.(동아)
7. 또 ‘요소수 대란’ 오나 → 중국, 자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 지시. 현지 전문가, 비료 수요 증가로 중국 요소 재고 줄어. 한국의 중국 요소 의존도는 2022년 66.5%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상반기 89.3%로 다시 상승.(경향)
8. 드론 공격 무서워 타이어 올려놓은 러 전폭기? → 러시아 남부 공군기지 활주로에 계류 중인 전략폭격기 날개에 수십 개 자동차 타이어가 올려진 모습 위성 카메라에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서울)
9. ‘백도라지 사업’ → 북한 정부의 마약(아편) 사업. 군과 외교관까지 동원해 마약류를 생산하고 밀매하며 이를 통해 연간 1∼2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북한산 필로폰은 흥남제약공장 지하에서 박사급 인력들이 생산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순도가 가장 높다.(국민, 신간소개 중)
10. 돌아온 유커, 면세점보다 성형외과로? → 中 단체 관광객 허용 후 성형외과 매출 31% 증가. 외국인 BC카드 매출 분석. 한국 화장품·전자기기 쇼핑 시들해져... 상권별로는 명동보다 성수동이 폭발적으로 늘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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