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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혐오·자극적 썸네일 “역겹고 불편해” 이용자 불만 폭발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유튜브에 일부 자극·혐오감 조성 썸네일(Thumbnail, 메인 이미지)이 노출되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혐오감을 조성하는 썸네일 차단 기능이 추가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최근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신의 검색 알고리즘과는 관계없는 이른바 ‘극혐(극도로 혐오스러운) 썸네일’이 지속해서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유튜브 코리아를 통해 이에 대한 항의 및 신고글을 지속적으로 넣고 있지만, 실질적인 규제와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유튜브 내 이용 정책을 보면 그중 ‘커뮤니티 가이드’ 내 민감한 콘텐츠 카테고리에서 썸네일 항목이 확인된다. 내용에서는 ‘충격을 주거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를 지닌 폭력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기를 크리에이터들에게 권하고 있다.

또한 해당 썸네일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채널의 경우 썸네일은 삭제되고, 또한 계정이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는 콘텐츠를 게시한 경우가 처음이라면 채널에 대한 제한 조치 없이 주의만 주어진다.

만약 처음이 아니라면 채널에 경고가 적용되며, 90일 이내에 경고를 3번 받거나 위반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경우 채널이 폐쇄된다고 적혀져 있다. 하지만 있으나 마나 한 유명무실한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아무리 신고해도 해당 채널이 멀쩡히 운영을 계속하거나 썸네일이 삭제되지 않는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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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리아 측은 “유튜브는 회사의 이용 정책에 따라 혐오감을 조성하거나 폭력·선정적인 썸네일, 콘텐츠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다만 신고가 들어온 콘텐츠가 회사의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명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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