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옹이들 자랑합니다(2)

[고운누리]

코에 하트 짜장 묻힌 여장부 구름이

허피스로 눈이 다 짖무르고 뒷쪽 왼발이 잘려져서 발견된 우리집 천사 햇살이

눈도 뜨지 못한 상태로 박스에 버려졌던 하늘이

구름이와 함께 구조된 가을이!!! 4년을 함께 살았는데도 아직까지도 곁을 주지않는 겁많은 가을이ㅠ

우리집 아이들은 전부 다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 된 아가들이어요 아이들이 많아 집사로서 힘은 들지만 제 삶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사랑한다 아가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