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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부심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에서 막걸리
콩쥐땃쥐
댓글 5

 

 



우리나라에서도 막걸리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주류
거기다 이탈리아는 식당에서 반주가 일상임

그래서 나폴리 식당 오픈 첫 날에 막걸리는 반주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손님 등장함
그 이후로도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음

그래서 온에어에서 막걸리를 막쪽이(막걸리+금쪽이)라고 부르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자 방송!!



백반집 근처 진짜 유명한 일식집 사장님의 딸이 백반집 대기하면서 막걸리 주문
사장님하고 같이 마시다가 또 주문



그걸 본 다른 대기 손님들이 막걸리 주문



그 이후 막걸리 스탠딩 파티의 주인공이 됨 (˘̩̩̩ε˘̩ƪ)
이제 막쪽이 아니고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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